개 보름 쇠듯 , 잘 먹고 잘 입을 명절 같은 때에도 잘 먹지 못하고 지낼 때 이르는 말. 현자는 어떻게 많은 일을 할 수 있는가? 또 쾌락만을 쫓아다니고 있는 어리석은 사람에 비해서, 현자가 얼마나 뛰어났는가는 스스로 명백해진다. 왜냐하면 어리석은 사람이 외부의 원인 때문에 이리저리 끌리어 다니면서 한 번도 심정( 心情 )의 만족을 얻을 수 없다는 점을 빼고 생각한다 하더라도 어떻든 그는 자기, 신, 사물에 관해서는 아무런 의식도 갖고 있지 않는 것처럼 생활한다. 따라서 밖으로부터의 작용이 멈춰지면 그도 또한 순식간에 그러한 존재의 양상을 집어치운다는 식의 태도를 하고 있으니 말이다. 이에 반하여 현자는 적어도 현자인 한, 거의 마음을 뒤흔들리는 일없이 자기, 신, 사물에 관해서는 영원의 필연성을 따라 의식을 갖고 있다. 또 그는 단연코 존재하는 것을 멈추지 않고 언제나 정신의 참된 만족을 지니고 있다. -스피노자 오늘의 영단어 - bishop : 주교, 감독현대인은 산성식품(육식과 가공식품)을 지극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살과 피가 극도로 산성화하여 암을 위시한 각종 문명병으로 죽을 고생들을 하고 있지요. 그 산성을 알칼리성으로 조절하는 것이 바로 칼슘입니다. 그러므로 칼슘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미역 등을 많이 먹어야 합니다. -안현필 오늘의 영단어 - therapy : 치료, 처방오늘의 영단어 - undisputed : 의심의 여지없는, 틀림없는, 당연한벼룩도 낯짝이 있다 , 몹시 뻔뻔스러운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refrigerator : 냉장고태어날 때부터 예술가인 사람이 없는 것처럼, 태어날 때부터 낚시꾼인 사람도 없다. -아이작 월튼 타다가 남은 재(灰)는 다시 탈 수가 있지만 죽은 재는 그럴 수가 없다. 사람의 마음도 죽은 재(死灰)처럼 동요하지 않는 상태로 두는 것이 좋다. -장자